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제국(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문단 편집) === '''공화주의''' === 아시아주의, 분리주의와 함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사상. 앞선 두 사상은 사실 대한제국의 지원이 근본이라 통제가 쉽지만 이 공화주의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공화주의도 몇 부류로 나뉘는데 미국의 공화제를 요순시대의 이상향으로 보는 부류가 그 첫 번째다. 그러나 이들은 최익현을 중심으로 한 보수파 유림 세력에게도 시대착오적이란 평가를 받으며 외면받고 있고, 실제 미국 유학파들은 미국은 요순시대의 이상향이 아닌 철저한 근대 패권주의 국가이며 [[자본주의|돈을 중시하는 곳]]임을 알고 있다. 미국에서도 대한제국에 혁명이 벌어질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음을 알기에 완전한 공화국보다는 대한제국에 의회제도와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입헌군주국을 세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형이 장차 노리는 것도 대한제국의 입헌군주국화다. 물론 이형의 지지도가 이미 너무 높아서 그가 황제로 있는 동안은 절대 무리. 아무리 일러도 한두 세대쯤 뒤에나 실현될 구상이다.-- [[부탄]]처럼 통치자가 민주화를 요구하고 국민이 반대하는 양상이 나올 수도.--] 두 번째 부류는 [[프랑스 대혁명]]에 경도된 세력이다. 일찍이 조선이 처음 문호를 개방한 것도 프랑스라서 프랑스 유학도 많이들 갔고 이에 따라 그 영향을 받은 것인데, 현재 집권 세력이 바로 그 친불파인 이상 혁명 시 오히려 축출될 위치인지라 조용히 지내는 편이다. 거기다 이형이 폭군이긴 하나 나라가 엄청나게 부강해진 건 사실이라 혁명 세력이 백성들의 지지를 얻기도 힘들다. 한 번은 젊은 프랑스 유학생이 끓는 혈기를 못 참고 [[대한민국|대한'''민'''국]] 만세라며 공화주의를 부르짖다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를 빌미로 친미, 친영, 친독파에서 달려들어 물었고 결국 이형이 나서 중재했지만, 친불파는 예전과 같은 독주체제를 잃고 요직의 일부를 양보해야 했다. 애초에 혁명의 본고장인 프랑스조차 지금은 군주국인지라 황제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상 혁명을 일으킬 명분도 부족하다. 세 번째 부류는 [[좌파]] [[사회주의자]]들인데 이쪽이 다른 세력들보다 더 큰 잠재적 위협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대한제국의 위상이 매우 높아서 민중들이 대한제국 체제 전복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정통 사회주의자들이 힘을 못쓰고 수정주의 쪽인 '''유교 사회주의자'''들이 득세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